우선.. 저는 1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여느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아기 물건 구입하고자 폭풍검색하다가 "다람쥐책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람쥐책방..

후기도 하나도 없고.. 요새 아기용품가지고 장난들 많이 하시잖아요ㅠ

그래서 많이 고민이 되었던게 사실이구요.

그러다가 다람쥐 주인장님께 카톡을 보냈더랬지요..

혹시 사기가 아닐까하여ㅎ

쿨한 다람쥐사장님..

저같이 걱정 많이 하시는 엄마들이 많다며..

저보고 책 먼저 보내줄테니 책을 받아보고 결제를 하라고 하시는거 아닙니까....-_-!!

그리하여..

책을 받아보았습니다... ㅋ

사기 아니더랍니다^^;;;

때마침 아기가 입원하고 이후로 아기가 계속 아파

후기가 많이 늦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참..사진을 못찍은것이 참 아쉽운데요.. 정품과 같은 상자에 그대로 받아보았구요.

다만 책 두권의 비닐표지가 아주 살짝 벗겨져있어서 문의드렸더니

바로 as해주시는 센스^^

이렇게 후기 남기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저같이 불안한 엄마분들이 있으리라 생각이들어..

의심마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

앞으로 필요한 책이 있으면 이 곳 통해서 구입하려구요.. 그만큼 만족합니다^^

가격도 정품가격보다 저렴하구요.

좋은 중고책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